현실을 비껴간 단 하룻밤의 대가!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쓰리잡을 뛰어도 늘 생활고에 시달리는 루비. 어느 날 그녀가 일하는 클럽이 들썩이는 사건이 일어났으니, 그것은 바로 섹시한 그리스 억만장자 아레스가 출몰했다는 것이었다. 관심도, 흥미도 없었던 그녀는 남의 일처럼 넘기려 하지만 이내 자
신의 여동생이 콘돔에 구멍을 뚫어 아레스를 낚으려는 정신 나간 계획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여동생을 찾으려 클럽 안을 샅샅이 뒤지다 아레스와 우연히 맞닥뜨리게 된 그녀. 그런데 그 순간, 지금껏 시큰둥하던 그의 눈빛에 생기가 돌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여자가 아니라 여신이었다
▶책 속에서
“혹시 결혼했소?”
“아니요.”
“약혼했소?”
“난 근무 중이에요. 그리고 손님들에게 주문받는 건 웨이터들 역할이고요.”
아레스는 루비를 빤히 쳐다봤다.
“정말 나랑 한잔하기보다 일하기를 바란다는 거요?”
“내가 술을 따르지 않으면 직원들이 팁을 못 받아요. 그럼 다들 월세를 못 내게 되겠죠.”
루비가 상냥하게 덧붙였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3천만 달러짜리 집을 현금으로 살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여자들은 대부분 나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곧장 사표를….”
그녀는 돌아보지도 않고 계단으로 내려가며 말했다.
“그럼 그런 여자랑 술 마셔요.”
▶저자 소개
제니 루카스 (jennie lucas)
서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책에 둘러싸여 자란 제니는 고전 소설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작가로서는 비극적이게도 너무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말한 그녀는 2005년 아메리카 골든 하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 최근 발표 작품
hq-853 돌아온 상속자 / hq-958 붉은 낙인 / hq-997 검은 복수
hr-036 기나긴 화해 / hr-065 텍사스 웨딩 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