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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결혼 계약

애비 그린 지음 | 2018.08.20
사이즈 : 12 × 18
페이지수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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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스필드 상속자들 2
마피아와 부잣집 아가씨의 잘못된 만남

마피아였던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이 인생 목표인 지아니. 회사를 성장시키고 싶은 야심에 불타던 그에게 업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오코너 푸드의 사장이 한 가지 제안을 해 온다. 자신의 딸과 결혼하면 두 회사의 합병을 추진해

주겠다는 것. 고민하던 와중 완벽한 부잣집 아가씨의 모습을 하고 있는 킬린 오코너의 사진을 보게 된 지아니는 단숨에 결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기다리던 첫 만남, 그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천 쪼가리만 걸치고 있는 천박한 차림새의 여자였는데….

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 좀 해야겠소…



▶책 속에서

“대체 무슨 속셈이지?”

킬린이 도발적으로 눈을 깜빡거리면서 어깨를 폈다.
“그냥 재미 좀 보고 있었어요.”

“그렇겠지.”
지아니는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댄스 플로어에서 포르노라도 찍고 있는 것 같았으니 말이오. 잘 들으시오. 당신은 이 우스운 연극이 즐거운지 모르겠지만 난 새벽 3시에 약혼녀를 나이트클럽에서 끌어내는 것 말고도 할 일이 많은 사람이오.”

“연극이라뇨?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지아니가 코웃음을 쳤다. 킬린은 하나부터 열까지 그를 짜증 나게 하거나 비위를 거스르려고 마음먹은 것 같았다.
“당신이 무슨 게임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소, 킬린. 하지만 어차피 인공적으로 그을린 그 피부만큼이나 거짓된 연기를 하는 거겠지. 난 내일 아침에 중요한 회의가 있소. 밤새 지키고 앉아서 당신의 자백을 끌어낼 처지가 아니지. 대신 내일 만날 때는 킬린 오코너의 진짜 모습을 보길 바라오.”


▶저자 소개

애비 그린 (abby green)

애비는 영화 업계에서 프리랜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인류학을 공부하던 어느 날 로맨스 소설의 스토리 구축을 설명해 놓은 책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즐겨 읽어 온 할리퀸 소설 집필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녀가 흠모하던 로맨스 작가들의 뒤를 이어 마침내 할리퀸의 새로운 작가로 등단한 애비는 현재 더블린에 살고 있다.

▶ 최근 발표 작품
*hq-978 메이드의 유혹 / *hr-002 그를 깨우는 향기 / hr-043 첫 키스의 흔적
**hr-089 사막의 다이아몬드 / **hr-097 성탄절 왕비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