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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밖의 라푼젤

애비 그린 지음 | 2019.08.07
사이즈 : 12 × 18
페이지수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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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여자

어렸을 때부터 과보호를 받으며 세상으로부터 유배되듯 지내 온 키아라. 그러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재정난 때문에 계속 살아온 성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아무런 바깥 생활을 해 본 적이 없기에 막막한 마음으로 은행의 연락만 기다리던 그녀. 그런데 어느 날

유명한 재벌 니코가 찾아오더니 성은 원래 자신 가문의 소유였다고 주장하면서, 오갈 데 없는 그녀의 처지를 알고 있다며 갑자기 결혼을 제안하는데….

그녀의 미래를 보장해 줄 남자



▶책 속에서

“당신 제안을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받아들이겠어요.”

“진심이오?”

“네. 진심이에요.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
키아라는 자신이 상황을 잘못 판단한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구역질이 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억지로 고개를 끄덕였다.

“좋소.”
니코가 휴대 전화를 들어 누군가와 통화하기 시작했다.
“계약서를 작성하시오. 키아라 카루소가 내 아내가 되기로 동의했소.”
그가 통화를 종료한 뒤 키아라를 보고 인상을 썼다.
“뭐가 문제요? 마치 유령이라도 본 표정이군.”

“다… 당신이 내 말을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들 줄 알았어요.”
키아라의 얼굴이 붉게 상기됐다.
“내가 좋다고 하면… 당신이 기겁….”

니코가 고개를 저은 뒤 그녀에게 다가왔다.
“난 절대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오.”


▶저자 소개

애비 그린 (abby green)

애비는 영화업계에서 프리랜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인류학을 공부하던 어느 날 로맨스 소설의 스토리 구축을 설명해 놓은 책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즐겨 읽어 온 할리퀸 소설 집필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녀가 흠모하던 로맨스 작가들의 뒤를 이어 마침내 할리퀸의 새로운 작가로 등단한 애비는 현재 더블린에 살고 있다.

▶ 최근 발표 작품
hr-043 첫 키스의 흔적 / *hr-089 사막의 다이아몬드
*hr-097 성탄절 왕비 / **hr-119 이상한 결혼 계약 / hr-169 백만 유로의 사랑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