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수당을 청구하겠어요!
유명 인사 루이스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칼리. 돈을 모아 의대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위해 괴팍한 고용주를 참고 견디며 일하던 어느 날, 그녀를 돌같이 보던 루이스가 물리 치료를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왠지 불안한 마음에 거절하려 했지만 미래를 위해, 절대 그에
게 빠지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제안을 수락한 그녀. 그런데 역시나 칼리가 우려했던 것처럼 단둘이 보내는 친밀한 마사지 시간은 점점 위험해져만 가는데….
주인님의 명령이라면…
▶책 속에서
“전문가를 고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낯선 사람은 싫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내 집에 와서 내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데 신물이 났소.”
루이스의 표정이 굳었다.
“칼리, 도대체 뭐가 문제요? 고용주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그러는 거요? 더 이상 말하기 지치는군. 할 거요, 말 거요?”
칼리는 그가 사실상 협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일을 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는 뜻이었다.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할까? 그러면 공부할 시간이 없을 텐데? 순간 루이스가 파티를 열었을 때 지불한 비용이 떠올랐다. 마음을 다잡아야 했다.
“보너스를 준다면 할게요.”
“위험 수당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루이스가 칼리를 놀리듯 말했다.
“네, 맞아요. 위험 수당이죠.”
▶저자 소개
샤론 켄드릭 (sharon kendrick)
런던에서 태어난 샤론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사진작가와 간호사, 호주 사막을 횡단하는 구급차의 운전기사로도 일했으며 유럽 곳곳을 돌면서 개조한 2층 버스의 요리사로 일하기도 했던 그녀는 이 수많은 직업 중에서 글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종종 자신의 남편을 모델로 글을 쓰기도 하는 샤론은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소중하게 여긴다.
▶ 최근 발표 작품
*hq-801 욕망의 베일 / *hq-809 술탄의 청혼 / hq-860 그 겨울의 고백
**hq-905 순수한 꽃, 엘리 / **hq-938 꽃, 피어오르다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