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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남자

샤론 켄드릭 지음 | 2019.04.19
사이즈 : 12 × 18
페이지수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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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남자의 손짓 한 번에 무너진 그녀!

언니의 결혼식 때문에 전용기에 몸을 싣게 된 탬진은 승객 중 익숙한 얼굴 하나를 발견한다. 다름 아닌 몇 달 전 그녀가 일하던 바에서 너무도 오만하게 여자에게 이별을 고하던 잰이었다. 당시 그가 하던 꼬락서니가 영 맘에 들지 않아 은근슬쩍 칵테일을 쏟아

버렸던 그녀. 탬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기를 바라지만, 잰은 능글맞게 알은척하며 다가오더니 그녀를 하객이 아닌 결혼식 연회에 고용된 웨이트리스로 착각하는 게 아닌가! 잰이 한없이 아니꼬웠던 그녀는 그를 놀려 줄 궁리를 하는데….

우린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를 원했소…



▶책 속에서

“신부의 동생이란 말은 안 했잖소.”
잰이 탬진의 옆에 앉으며 말했다.

“당신도 묻지 않았잖아요.”
탬진이 그를 돌아보며 대답했다.
“당신은 내가 일하러 왔다고 단정 지었어요, 안 그런가요? 나 같은 사람은 이런 결혼식의 손님일 리 없다고, 마실 것을 나르고 시중을 들 거라고 짐작했어요.”

“상황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엉뚱한 짐작은 아니잖소? 지난번에 내가 당신을 봤을 때 당신이 하던 일이 서빙이었으니까. 당신은 신부와의 관계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 했소. 그리고 당신이 비행기 안의 다른 손님들하고 어울리지 않았다는 건 당신도 인정해야지. 아니, 적어도 그때까지는.”

“언니가 날 위해서 만든 드레스를 입었다는 이유 하나로 상황이 달라졌단 말인가요? 아니면 언니가 준 이 목걸이 때문에? 당신 말이 그런 뜻인가요?”

잰은 미소를 참으려고 애를 써야 했다.
“오늘 밤 당신이 전과 달라 보이는 건 당신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잖소.”


▶저자 소개

샤론 켄드릭 (sharon kendrick)

런던에서 태어난 샤론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사진작가와 간호사, 호주 사막을 횡단하는 구급차의 운전기사로도 일했으며 유럽 곳곳을 돌면서 개조한 2층 버스의 요리사로 일하기도 했던 그녀는 이 수많은 직업 중에서 글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종종 자신의 남편을 모델로 글을 쓰기도 하는 샤론은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소중하게 여긴다.

▶ 최근 발표 작품
*hr-011 초대받지 못한 하객 / *hr-019 8월의 크리스마스
**hr-047 디 시오네의 티아라 / hr-101 두 계절의 신부
hr-149 세 번째 크리스마스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