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권]
11. 인생은 평탄해지지 않는다
12. 공녀는 시험받는다
13. 완벽한 공녀는 더는 참지 않는다
14. 버릴 수 없는 말은 없다
15. 악녀의 딸은 악녀다, 진짜로?
작가의 글
최성하
사람과 웃음이 있는 로맨스를 꿈꿉니다.
사람과 웃음이 있는 로맨스를 꿈꿉니다.
책소개
악녀 누명을 쓰고 유폐된 공녀, 드디어 미치다?어느 날 우연히 자신이 로맨스 소설에서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공녀 마티샤 토른.
설상가상으로 제 역할이 남주와 여주 사이를 방해하는 악녀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들러리가 되고 싶지 않아 주인공들에게서 멀어지려 한다.
하지만 좀처럼 통제할 수 없는 주변인들로 인해 차곡차곡 오해가 쌓이고,
결국 약혼 자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300년 유폐형을 선고받는다.
“감자가 다 썩었네. 이럴 거면 많이 넣지나 말든가!”
5년간 이어진 유폐 생활.
보급 물자의 질은 최악에 대화할 상대도, 생산적인 일도 없는 의미 없는 하루의 연속.
그녀는 점점 한계에 달해 간다, 그런데?!
“당신, 정말 그 악녀 마티샤 토른이 맞습니까?”
“하-, 왜 이런 게 보일까.”
“네?”
“살다 살다 무의식과 의식의 싸움을 눈으로 보는 날이 올 줄이야.”
홀로 탑에 갇힌 지 5년,
“젠장-, 내가 드디어 미쳤구나.”
그녀의 눈에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환각이 보이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