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추천작
절대로 다시 사랑하지 말 것!
운전기사의 아들 다리우스와 사랑에 빠진 부잣집 아가씨 레티. 그러나 집안이 파산 위기에 놓이자 다리우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핑계를 대고 이별을 고한다. 시간은 흘러 10년 후, 힘겹게 생계를 이어 가던 그녀의
앞에 부자가 된 다리우스가 나타나고, 과거의 오해가 다 풀렸다고 생각한 레티는 10년 만에 사랑하는 남자의 품에 안긴다. 그런데 여전히 사랑한다는 레티의 말에 다리우스의 태도가 갑자기 확 바뀌더니, 캄캄한 밤에 그녀를 매몰차게 쫓아내는데…!
긴 시간을 돌아서 겨우 다시 만났지만…
▶책 속에서
“다리우스, 왜 그래요?”
다리우스가 담담히 레티가 했던 말을 다시 읊었다.
“날 사랑한다?”
“그래요.”
“뭐 하는 거요, 레티? 재협상을 할 계획이었소? 하룻밤은 충분하지 않다는 건가? 임대는 싫고, 판매를 하겠다?”
레티는 인상을 찌푸렸다.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소.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내가 한때나마 당신을 얼마나 아꼈는지 생각하면 구역질이 날 지경이오. 특히 당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우리 둘 다 알고 있는 지금은 더 그렇고.”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오늘 밤. 오늘 밤 말이오. 모르는 척하지 마시오. 10만 달러에 처녀성을 팔아 놓고!”
▶저자 소개
제니 루카스 (jennie lucas)
서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책에 둘러싸여 자란 제니는 고전 소설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작가로서는 비극적이게도 너무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말한 그녀는 2005년 아메리카 골든 하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 최근 발표 작품
hq-766 부서진 순정 / hq-805 셰이크의 마지막 선물 / hq-853 돌아온 상속자
hq-958 붉은 낙인 / hq-997 검은 복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