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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은 무죄

챈틀 쇼 지음 | 2019.01.21
사이즈 : 12 × 18
페이지수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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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설레는 이 마음은, 유죄?

선박왕 기아니스에게 접근하기 위해 한 자선 행사에 참석한 에바. 남동생이 기아니스의 요트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상황이었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만나 설득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그의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게 되지만 종업원이 그녀의 드

레스에 커피를 쏟는 사고가 생기고, 무슨 심중인지 기아니스가 그녀를 자신의 호텔로 초대하는 게 아닌가! 동생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 에바는 그를 따라가지만 이야기는커녕 정신을 놓고 그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마는데….

우린 서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잖아요…



▶책 속에서

“제발 얘기를 들어 줘요.”

“난 서둘러야 하오.”
기아니스가 으르렁거렸다.

“신문에서 당신이 자선 모금 행사 파티에 참석한다는 걸 읽고 당신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발 내 동생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당신을 설득하기 위해서요.”

“당신의 시도는 인상적이었소. 그건 인정하지. 하지만 소용없는 행위였소, 달링.”

“무슨 의미예요?”

“오, 제발 좀. 당신이 나와 섹스를 한 건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 동생에 대한 미끼로 쓰려 했던 거지.”

“아니에요. 당신과 침대로 갈 계획은 아니었어요. 그건 단지… 그렇게 된 거라고요.”
에바는 마치 배 속에 수백만의 뱀이 꿈틀거리는 듯 수치심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동생을 도울 기회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당신과 섹스를 했던 건 내 동생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저자 소개

챈틀 쇼 (chantelle shaw)

영국 런던에서 자란 챈틀은 어릴 적부터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였다. 10대 때 만나 사랑에 빠진 남편과 스무 살에 결혼하여 첫아들을 낳은 후, 켄트주의 바닷가로 이사를 한 그녀는 해변을 산책하면서 소설을 구상한다고 한다. 여섯 아이의 어머니기도 한 챈틀의 취미는 정원 가꾸기와 하이킹이다.

▶ 최근 발표 작품
*hq-970 다이아몬드 조각 / hr-021 사라의 사랑과 자유 / hr-069 조각난 과거
**hr-114 파티걸의 진심 / **hr-122 힐링이 필요해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
**이 표시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