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는 신간으로 3월 29일 발송됩니다.
“뭐든 달라는 대로 다 드리겠습니다.”
부모님과 오라버니가 살인귀에게 무참히 살해된 뒤
5년간의 지독했던 수련 끝에
명계 최초의 여성 저승차사가 된 몽희.
살인귀를 잡기 위해선 염라대왕이 필요했기에
그에게 다가갈 수밖에 없었다.
“너를 갖게 해 다오.”
그저 한낱 애송이 저승차사라 생각했지만
겁 없이 무엇이든 청하는 몽희에게서
어쩐지 눈을 뗄 수 없는 염라대왕 백겸.
처음엔 분명 즉흥적인 호기심이었는데
어느새 그녀에게 다가선 마음을 멈출 수가 없다.
복수만을 생각하며 달려가는 몽희와
그런 그녀만을 바라보는 백겸.
그들의 시선은 언제쯤 마주 닿을 수 있을까.
▶목차
〈1권〉
서(序) - 몽희
어서오시게, 저승이네!
지옥문을 열어라!
네까짓 것!
보면 볼수록, 허, 참!
무슨 상관입니까!
그대에게 눈이 가네
사악한 손길
좀 더 가까이
서로 원하는 것이 다르오!
내 안에서 네가 부는데……
신경 쓰이는, 그래서 답답한
잘 참고 잘 웃고
밤하늘을 날아서
어찌 그리 보시오?
〈2권〉
미풍이 부는데, 춥구나
네가 감히! 벌이나 받아라!
가슴을 파고드는 그대
넘실대는 이 마음을 어찌하리오
별궁에 감춰진 꽃
바람 없는 곳에서도 그대가 온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
잠시만 이대로 우리 안 될까?
확고한 모의
뜻하지 않은 곳에서의 파국
그리 곱게 웃지 마라!
깊이 파고들수록
하늘아, 부디 내게!
내가 그댈 기다리는데……
종(終) - 발랄한 절세가인
작가 후기
▶작가 소개
서향捿響(청휘淸輝)
2003년 9월 첫 종이책 출간.
서울 신림동 출생, 소심한 a형.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엄마에서 여자가 된다.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늘 자판을 친다.
이번 글이 63종째 작품이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evi0402
카페 시크릿가든 http://cafe.naver.com/suji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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