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김윤희
닉네임 콘키치.
‘깨으른 여자들(http://romancemoon.com)’에 은둔.
‘없을 無’, ‘감별사’, ‘그대만의 피사체’, ‘세컨드’, ‘뫼비우스의 띠’, ‘최고의 짝사랑’, ‘마음을 훔치다’,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셸 위 댄스?’, ‘인썸니아’, ‘산주’ 출간.
닉네임 콘키치.
‘깨으른 여자들(http://romancemoon.com)’에 은둔.
‘없을 無’, ‘감별사’, ‘그대만의 피사체’, ‘세컨드’, ‘뫼비우스의 띠’, ‘최고의 짝사랑’, ‘마음을 훔치다’,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셸 위 댄스?’, ‘인썸니아’, ‘산주’ 출간.
책소개
〈강추!〉“내일부터 다시 연습실에 나올 거죠?”“미쳤습니까? 댁 같으면 각목나라 어쩌고저쩌고하는 소리까지 듣고도 속없이 들락거리겠어요?”
퉁명스럽고 삐딱하게 대꾸하는 것도 그 전처럼 밉게 보이지는 않았다.
“네. 들락거리겠어요.”
“뭐, 뭐요?”
“들락거려서 열심히 배워야 보란 듯 잘난 척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것도 못 한 채로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주 은의 당돌한 대꾸에 기가 막힌지 채헌은 한참이나 말을 잃고 있었다.
“그래도 왕자님이라고 쳐줬는데 그만 화 풀어요, 응?”
“아니, 근데 이 여자가 진짜!”
주은이 불쑥 왕자님 운운하는 바람에 그나마 조금 풀이 꺾였던 채헌의 분통이 다시 터졌다.
“최소한 각목나라 내시라고는 안 했잖아요.”
“그걸 지금 말이라고…….”
“왕족이라고요, 왕족. 열심히 하면 임금님 시켜줄게요.”
김윤희의 로맨스 장편 소설 『셸 위 댄스?(shall we dance?)』.




